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넥슨이 만든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이 모바일게임 시장 석권에 도전한다.

넥슨은 '던파'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온라인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켓 리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모바일게임으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신작을 여러차례 내놓았지만 대부분 쓴맛을 봤다. 하지만 하반기에 무려 13종의 신작을 서비스하기로 하면서 체질 개선에 성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넥슨은 8일 미디어 쇼케이스 '넥슨 스마트 온'을 열고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작품 등 13종을 발표했다.

넥슨이 2년여 동안 개발해온 대작 RPG '프로젝트Q'와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옮겨놓은 '포켓 메이플스토리', 그리고 1990년대 오락실 게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넥슨 산하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선보인 '마비노기 듀얼'은 12장의 카드를 구성해 운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뱀파이어 공주' '하이랜드의 영웅들' '삼검호' '화이트킹덤' '롤삼국지' '히어로스카이' '프로젝트OK' '광개토태왕' 등이 베일을 벗었다.

넥슨 관계자는 "해외와 국내에서 검증된 IP를 활용한 점, 넥슨의 창업적인 개발력을 접목한 점 등이 시너지를 이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