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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올해 워터파크 광고모델은 '슈퍼맨'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대세

/웅진플레이도시 제공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워터파크들이 과거 자극적인 노출과 물놀이에 대한 광고보다는 가족형 물놀이를 위한 광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들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비롯해 손연재, 클라라·줄리엔 강, 걸스데이 등이다.

모바일 리서치 기업 케이서베이가 예전과 달리 가족형 놀이시설을 강조한 워터파크 광고 트렌드에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그 트렌드에 맞춘 광고 모델들에 대한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3일에 전국의 성인남녀 1015명(남성 407명과 여성 608명)을 대상으로 조사을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올해 워터파크 광고 트렌드(가족형 물놀이)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하는 사람은 205명(20.20%), 만족하는 사람은 420명(41.38%), 보통인 사람은 310명(30.54%), 불만족하는 사람은 53명(5.22%), 매우 불만족하는 사람은 27명(2.66%)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 약 60% 정도가 자극적인 노출 중심의 과거 워터파크 광고보다는 가족형 물놀이 광고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14년에 선정된 워터파크 광고모델 선호현황 조사에서는 남성 407명 중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가장 선호하는 사람은 120명(29.48%)이었으며 손연재는 68명(16.71%), 클라라와 줄리엔 강은 71명(17.41%), 걸스데이는 124명(30.47%), 기타 광고모델을 가장 선호하는 사람은 24명(5.90%)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성 609명 중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가장 선호하는 사람은 347명(57.07%)으로 압도적인 우의를 차지했으며 손연재 54명(8.88%), 클라라와 줄리엔 강은 80명(13.46%), 걸스데이는 48명(7.89%), 기타 광고모델은 79명(12.99%)이었다.

2014년 워터파크 광고모델 중 남성 응답자는 걸스데이를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응답자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가장 많이 선호했다. 특히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여성 응답자의 50% 이상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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