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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140편 선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014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문명의 역사와 철학(이정우 외·길출판사)' 등 총 140편의 원고와 기획안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 발간된 창작 출판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고·기획안·1인출판사 등 3개 부문으로 분리 추진하던 것을 올해 통합하고 지원 편수를 73편에서 140편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올해에는 인문교양·사회과학·과학·문학·아동의 5개 분야에서 총 2590편의 원고와 기획안이 접수됐다. 진흥원은 북 칼럼니스트·작가·교수·학자 등 3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한국의 지역과 문화적 특성을 충실히 담은 응모작과 신인 저자 등을 우대해 심사했다고 전했다.

우응순 길위의인문학 기획위원은 "특히 인문교양과 아동 분야의 응모작이 많았고 1인출판사의 우수한 작품이 다수 포함된 것에 주목했다"며 "문화강국을 위한 수준 높은 출판 콘텐츠의 개발과 축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선정작을 출간할 출판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편당 상금 300만원과 출판제작비지원금 7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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