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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은행장 "하나은행과 조기통합 논의 불가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8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 인트라넷으로 직원들에 보낸 서면 메시지에서 "현재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선 조기통합 논의 개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 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와 국내외 금융권의 경쟁 심화 및 규제 강화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수익성 악화 추세가 지속하는 시점"이라고 진단하면서 "통합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인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조직에 헌신해온 직원들의 상실감과 불안감을 은행장으로서 충분히 이해한다"며 "조직과 구성원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