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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전자랜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 실천…값진 1년의 결실

지난 2013년 11월 열린 '사랑의 김치나눔 우리 농산물 김치 대축제' 현장에서 전자랜드 직원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창고형 매장으로 오픈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전개해 온 지역행사 후원이 다음달 활동 1주년을 맞는다.

2013년 8월부터 벌인 후원활동은 크게 지역행사와 문화공연 후원으로 나뉜다. 부산·광주·대전 등 대도시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도 가리지 않고 찾아가 후원에 나섰다.

탁구·골프·산악자전거·마라톤 대회 등 스포츠 행사에 전자제품을 협찬하고 ▲리처드 용재 오닐 10주년 리사이틀 ▲러시아 국립 아이스발레단 같은 클래식 공연 ▲김현식 추모 공연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등 대중적인 공연 후원에 나서 지역 거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과 공모전을 지원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금 모금을 벌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IT교육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1년 간 부산지역 고등학생에게 전자신문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자랜드 측은 서울 본사 이외에도 전국 1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면서 거점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행사 후원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인프라를 활용해 공연·스포츠행사·우리 농산물 축제 등 지역 사회 부흥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 기업의 후원은 경품 협찬 수준으로 끝나지만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금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했다" 면서 "전국 100여개의 매장이 직영제로 운영되는 만큼 직접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인정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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