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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한국인의 날' MLB 텍사스 홈구장서 애국가 울려퍼진다…원더걸스 예은 불러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진다.

댈러스 한인회와 현지 매체 뉴스코리아는 "'한국인의 날'인 오는 11일 오후 7시 5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경기에서 원더걸스의 예은이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한인회와 함께 '한국인의 날' 행사를 기획한 텍사스 구단은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 구단 측은 한인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애국가를 미국 국가보다 먼저 부르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20분 한솔 사물놀이팀과 박지애 무용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현재 미국에서 체류 중인 예은은 오전 11시 댈러스로 이동해 추신수 팬 사인회에 먼저 참석 후 행사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6.25 전쟁에 참전한 미군에게 감사 표시를 한 뒤 치러진다. 시구는 문대동 삼문그룹 회장이 나설 예정이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텍사스태권도협회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 5월2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의 코리안데이 행사에선 가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부르고 박찬호가 시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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