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가 여름철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 줄 피니시 파우더인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시 블러 팩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4가지 파우더를 배합한 파우더로 ▲그린 파우더로 붉은기를 조정해주는 '블렌딩(blending)' 컬러 ▲핑크 파우더로 노란기를 조정해주는 '블로썸(blossom)' 컬러 2종으로 선보였다.

제품 속 벨벳 블러 파우더는 피부결 정돈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마치 포토샵으로 '블러(Blur)' 처리를 한 듯 결점 없이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고 피지조절 파우더가 피지의 원인이 되는 오일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구상 돌기 파우더가 매끈한 느낌을 더하고 미네랄 클레이 파우더가 노폐물을 흡착해 항상 청결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