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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 파울루, 버스 전용차로에 이어 자전거 도로 400km 건설



수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브라질의 상 파울루 시가 새로운 자전거 전용도로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의 지우마르 타투에 따르면 상 파울루 시는 최근 약 2㎞ 길이의 자전거 도로 건설의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한 주 마다 한 개 노선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연말까지 가장 큰 도로인 파울리스타 가와 베르게이루, 도밍구스 이 모라이스, 자바콰라 가에 공사를 끝마치는 것이다. 6월부터 현재까지 7.2㎞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완성됐으며 시의 최종 목표는 2016년 말까지 총 400㎞를 완공하는 것이다. 시 측은 목표 기간까지 공사를 끝내기 위해 평소에 주말에만 사용이 허락됐던 자전거 도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총 200㎞ 규모의 버스 전용차로 건설을 완공했다면 금년 부터는 자전거 도로의 해가 될 것이라며 발전된 모든 도시에는 약 400㎞에서 500㎞의 자전거 도로가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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