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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해 만해대상에 나눔의집 등 선정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동체인 나눔의집 등을 '제18회 만해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평화 부문에는 나눔의집, 실천 부문에는 이세중 변호사가 선정됐으며 문예 부문에서는 ▲이란 영화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이집트 작가이자 언론인 아시라프 달라 ▲서예가 윤양희씨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쌍용자동차노동조합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지원한 노란봉투 캠페인 '손잡고'가 특별상을 차지했다.

한편 시상식은 만해축전 기간인 다음 달 12일 강원도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