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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아들 잃은 두 아버지 십자가 매고 팽목항까지 순례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두 아버지가 8일 십자가를 매고 안산 단원고에서 진도 팽목항으로 순례의 길을 출발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하루 차이로 아들의 주검을 각각 품에 안았으며 남은 실종자들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 이번 순례의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이들은 진도 팽목항에 들러 천막에서 미사를 드린 뒤 다음 달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에 맞춰 대전으로 올라오는 계획을 세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