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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메모리 자동 정리...네이버 '클리너 앱' 출시



네이버는 9일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만들기 위한 '네이버 클리너 앱'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클리너 앱은 스마트폰 메모리나 불필요한 임시 파일, 앱 삭제 후 남은 파일 등을 정리해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들은 화면을 열 때 혹은 일정 시간 간격의 설정 등으로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최적화가 가능하다.

그밖에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종료해도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등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클리너 앱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