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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19금 성인 애니 '발광하는 현대사' 제작진과 파격 알코올 팬미팅



국내 최초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는 '발광하는 현대사'가 제작진과 팬들이 함께 하는 알코올 팬미팅을 마련한다.

알코올 팬미팅은 온라인 신청자 중 15쌍을 선발해 16일 서교동의 캣츠비펍에서 개최되며 강도하 작가, 연상호 프로듀서, 홍덕표 감독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2012년 연재 당시 파격적인 내용과 적나라한 묘사로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모은 강도하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으로 성인 애니메이션계에 독보적인 위치에 선 연상호 프로듀서, 애니메이션계의 신성 홍덕표 감독이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옮겼다.

10일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개최되는 팬미팅은 국내 최초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답게 술과 함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술과 함께 작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발광하는 현대사'의 플랫폼 유통을 맡은 콘텐츠판다의 한 관계자는 "별도의 시사회가 진행되지 않는 이 작품의 성격상 기존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32세 남자 현대와 27세 여자 민주의 위험하고도 아찔한 사랑 이야기로, IPTV·인터넷·디지털케이블TV·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만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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