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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위험자산 회피심리에 소폭 상승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012.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과 유럽 증시 조정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자 상승 출발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지수가 1.35% 급락하는 등 3대 지수가 모두 내렸고, 실적 발표 기간을 앞둔 경계감에 유럽 증시도 하락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가 615억원치를 순매도해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탰으나,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으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외환 전문가들은 "외환시장 거래량이 많지 않고,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환율 변동 폭이 좁았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