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많은 비와 태풍이 기다리고 있다. 이에 제습기 등 장마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수·통풍 기능으로 궂은 날씨에 더욱 사랑 받는 아이템인 아웃도어 의류가 화사함을 더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최근 살로몬 아웃도어는 모델 손수현과 함께 '레인 아이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대표 아이템은 '데저트 2.5L 재킷(Desert 2.5L Jacket)'으로 방수 천 재질로 비를 막아주면서 코트 형태로 제작돼 장마철 싸늘한 날씨로부터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한 마운트 로고 티는 심플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산 모양 문양으로 포인트를 준 게 특징이다. 바론 쇼츠는 주머니가 밖으로 돌출됐다. 특히 밑단의 길이를 접어 올려 조절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빗물에 바지가 젖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