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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한정식 코스·전통공연 등 전통문화 얼이 깃든 '한국의 집'

/한국의 집 제공



최근 한국의 아름다움을 살린 전통문화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 집(관장 김기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문화와 트렌드를 대변하고 있는 한국의 집은 내·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1980년 신축된 곳이다. ▲전통음식 ▲전통공연 ▲전통혼례 등 전통문화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집 제공



특히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한정식 코스는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직장 문화 회식 등을 위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식사 후에는 ▲부채춤 ▲사물놀이 ▲태평무 등 계절별 테마에 맞춰 준비된 전통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설명이 덧붙여지는 공연은 하루 2회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승무 이수자 양서윤 선임 무용수와 중요무형문화제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인 박성진 주역 무용수가 강사로 나서는 '한국 춤 아카데미'도 개설됐다.

이외에도 한국의 집에서는 탈 만들기·한지 공예·매듭 공예 등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