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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아동센터 10주년…아동·청소년 성폭력 통합 지원 관련 심포지엄 열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운영 중인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이철)는 개소 10주년 및 성폭력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성폭력 통합 지원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미국 유타주립대 데이비드 코윈(David L. Corwin) 교수(소아정신과 전문의)의 '미국 아동 성폭력 지원 체계'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정운선 경북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국내 전문가의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재련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민간의 반(反) 성폭력 운동으로 성폭력특별법이 제정된지 20년, 해바라기아동센터가 최초 설치된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비교적 성공적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스템이 만들어졌으나 앞으로 질적인 향상과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더욱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특별법이 제정된지 10년째 되던 해인 2004년 6월 국내 최초로 스스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 성폭력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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