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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재오 "청문회, 비리·부패 백화점 보는 듯…朴 대통령 수첩에 그렇게 사람 없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 "장관 청문회를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 지도적 인사들의 총체적 비리와 부패의 종합 백화점을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의 수첩에는 그렇게도 사람이 없는가. 이러고도 청문회 제도를 탓할 것인가"라며 "공직에 나설 사람 중에 지난 시절 깨끗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단 한 사람도 없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유임된 정홍원 총리가 '국가 대개조' 작업을 천명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도 "300명 넘는 생명을 단 1명도 구조하지 못하고 눈 뜨고 죽음으로 몰고 간 정부의 무능과 총체적 공직사회 부패에 책임지고 물러난 사람이 다시 그 자리에 앉아 무슨 국가 개조를 한다니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국민을 희롱하는 것인지 기가 찬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26일 박 대통령의 정 총리 유임 결정에 대해 "인물이 그리 없나"라고 비판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