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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명예부시장 4명 위촉

서울시는 9일 백암고 2학년 유지인(18)양을 서울시 첫 청소년 명예부시장으로 위촉했다.

서울시 명예부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매달 정기 회의를 열고 담당 분야 정책토론회와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

또 외국인 명예부시장에 이해응 외국인이주민 단체 대표, 청년 명예부시장에 권지웅 전 연세대 부총학생회장, 전통상인 명예부시장에 김정안 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장을 각각 위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