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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전병헌 "신의를 저버린 동작을, 정의로운 증언 가치 반감시킨 광산을…최악의 전략"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9일 당 지도부의 동작을·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략공천 결과에 "최악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의를 저버린 동작을, 정의로운 증언의 가치를 반감시킨 광산을"이라며 "결과적으로 7·30 재보선 전략공천은 본격적으로 링 위에 올라가기도 전에 심각한 내상을 입게 만든 최악의 전략이 되고 말았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 3일 "동작을은 경선을 해야만 사분오열을 일치단결로 바꿔 승리로 갈 수 있는데 공모를 의미 없게 하려면 뭐 하러 공모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상대의 의표를 찌른 게 아니라 당을 믿고 공모한 공모자들의 의표만 찌른 것은 아닌지 아쉽고 불만스럽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