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타마(THAVMA)'는 오는 15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정식 입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매장은 핸드백 전문관인 지하 1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오픈을 기념해 15일부터 17일까지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중 선착순 10명에 한해 60만원 상당의 '크리스타 플레인 민트 미니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미니백은 소가죽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과 넓은 캔버스 스트랩이 어깨에 무리를 줄여주며 시원한 민트 색상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는 모든 고객들에게 트윌리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삼청동 직영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