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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올 여름휴가 비용…10명중 7명 작년과 비슷하거나 줄이거나

/모노리서치 제공



올해 우리 국민의 여름휴가 비용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457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휴가 비용 지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0.1%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비용을 줄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38.4%가 '작년 수준의 지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31.7%는 '작년보다 적게 지출'하겠다고 대답했다. 반면 '작년보다 많은 지출'을 선택한 인원은 9.1%에 불과했으며 20.8%는 휴가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작년 수준의 지출은 전년(31.6%)보다 6.8% 포인트 올랐으며 작년보다 많은 지출을 생각 중인 인원은 2013년(12.3%)보다 3.2% 포인트 줄어 전반적으로 여름휴가 비용이 감소하는 추세다.

한편 휴가 계획 없음은 경기권(25.3%)과 전라권(20.0%), 60대 이상(32.8%)과 20대(24.4%)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기타 직업·무직(39.8%)과 학생(39.3%) 등도 휴가를 다수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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