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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화손해보험, 52주 신고가 경신을 통해 더욱 부각되는 매력"-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52주 신고가 경신을 통해 매력이 더욱 부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윤제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의 5 월 누적 장기위험손해율은 101.9%로 전년 동월 대비 8.1% 하락했다"며 "여기에 2 위권사와 손해율 갭 축소가 진행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2분기 장기위험손해율은 공휴일 및 지방선거 실시에 따른 영업일수 축소 효과로 90%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위험보험료 갱신에 따른 위험손해율 하락폭은 약 3%이며, 보험료 갱신이 2∼3 분기에 집중돼 있어 연말로 갈수록 위험손해율 하락 효과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말레이시아 재보험사 베스트리와의 재보험 미수금 소송건은 베스트리의 신임 CEO 가 올 초 부임하면서 올해 안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로 판단하며 "재보험 미수금 회수시 대손준비금으로 설정된 약 320 억의 환입이 우선 이뤄지고 나머지 부분은 손익계산서에 계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오버행 이슈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견조한 흐름 지속중"이라며 "과거의 전략적 실수를 바로잡고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의 투자 메리트가 돋보이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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