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너구리' 일본 피해… 최소 2명 사망·43명 부상

/kbs 방송 화면 캡처



'너구리' 일본 피해… 최소 2명 사망·43명 부상

제8호 태풍 '너구리'가 10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현에 상륙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너구리로 인한 피해 집계결과 10일 오전 6시 현재 전국에서 2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이날 오전 7시 이전 규슈 남부의 가고시마현 아쿠네시 부근에 상륙해 시속 25km 속도로 동진하고 있다.

중심 부근의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35㎧이며, 11일 오전까지 혼슈 남부 해안 쪽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일본과 동일본 지역에서는 시간당 80mm, 북일본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의 폭우가 각각 내릴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