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 신림동에 빗물저장소 3곳 설치…상습침수 해결

상습 침수지역으로 꼽히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6만5000t 규모의 빗물저장소를 설치됐다.

신림동은 관악산에서 발원하는 도림천 하류에 있어 2011년 범람 피해를 보는 등 매년 홍수 위험에 시달려왔다.

서울시는 10일 "서울대 안 버들골(2만t)과 공대폭포(5000t) 등 2곳에 빗물저장소를 설치했다"며 "또 4만t 규모의 서울대 정문 앞 저장소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도림천 동방1교에서 신림3교 구간의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 도림천 하천수를 서울대 앞 저장소로 초당 18t씩 내보내 수위를 조절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