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는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이하 발광사)'를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위대한 캣츠비' 등을 연재한 웹툰 작가 강도하의 동명의 작품을 토대로 만들었다.

발광사는 시간강사 '현대'와 여성 교통리포터 '민주', 주변 인물이 만들어내는 위험하면서도 아찔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작은 성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별별이야기2'의 홍덕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레tv는 발광사를 인터넷TV(IPTV)는 물론 모바일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을 시청하려면 별도의 성인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