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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뭘해도 되는' 가온·누리 카드 광고 선보여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신상품 KB국민 가온·누리 카드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적립 특화 가온카드와 할인 특화 누리카드 2종으로 구성된 이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업종 구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과 할인이 되는 통합형 카드다.

오는 12일 첫 선을 보이는 광고에는 가온·누리 카드의 특장점을 설명한 '뭘 해도 된다!'라는 메인카피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특히 레스토랑, 카페, 워터파크, 영화관, 비행기, 버스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마다 메인 모델 하정우가 등장해 '뭘 해도 적립·할인이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과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온·누리 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많은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광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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