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폭스바겐, 상반기 판매실적 300만대 돌파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이 2014년 상반기 판매실적에서 전년 동기(295만대)보다 3.8% 포인트 증가한 307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역별 판매에 있어서는 유럽이 전년(84만3600대)보다 2.4% 포인트 증가한 86만4100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중 45만1300대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 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는 28만5700대가 판매돼 0.8% 포인트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중앙유럽과 동유럽에서 12만7100대가 판매됐다.

상반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곳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전년 대비(128만대) 16.8% 포인트 증가한 150만대가 판매됐다. 이중 139만대가 중국(홍콩 포함)에서 판매돼 18.5% 포인트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경우 1만5368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1만865대) 무려 41.4% 포인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폭스바겐 그룹 및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영업/마케팅 담당 총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크링글러(Christian Klingler)는 "폭스바겐이 이번 상반기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것은 높은 경쟁력을 갖춘 모델의 투입 덕분이었다. 특히 글로벌 베스트셀러 골프의 경우 전통적인 해치백 스타일과 더불어 바리안트 및 스포츠밴으로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며 그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