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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성근 "음주운전, 부끄럽고 송구…野 비판 글 사과"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 논란 등 자신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SNS상 야당 비판 막말성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 질문에 "정당의 당원으로서 한 일이지만 이런 지적을 받으니 너무 적절치 않은 행동을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깨끗이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과거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서는 "제 큰 과실이며 대단히 송구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음주 후에는) 대리운전을 이용해 집에 가는데 저희 집이 교통 사정이 좋지 않아 대리운전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집 근처에서 스스로 운전한다"고 해명했다.

파주 당원협의회 사무실 격인 '희망연구소'를 공천 대가로 무상 임대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며 "저한테 돈을 누가 준 바도 없고, 제가 2월 말 당협위원장을 사퇴했기 때문에 역할을 하지 않았고 공천에 관여도 안했다"고 밝혔다.

사퇴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임명권자의 권한이고 제가 말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더 나은 업무 수행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