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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GS25, 1인 전용 4종반찬 2종 선봬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1일 4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4종반찬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반찬 전문 중소기업 디미방과 함께 만든 1인 전용 반찬 상품으로, 단일상품으로 이뤄진 기존 반찬상품과는 달리 4가지 반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엉견과·무말랭이·콩조림·낙지젓갈로 구성된 상품 ▲연근호두·볶음김치·마늘대조림·오징어양념으로 구성된 상품 2가지다.

김영화 GS리테일 편의점 간편식 MD는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이 바뀜에 따라 반찬 종류를 변경하면서 1~2인 가구 고객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반찬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4종반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미밥(210g)' 1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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