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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은행·증권·보험업무 한곳서 원스톱 해결

ⓒ백아란 기자



금융위원회가 10일 금융규제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 복합점포의 사무공간 구분방식을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고, 같은 출입문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한 금융회사 점포의 공동상담실에 은행·증권·보험 담당 직원이 한꺼번에 들어와 고객에게 상품 설명과 가입을 권유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또 특정 은행이나 증권사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지위에서 투자자에게 펀드 투자정보를 자문해주는 독립투자자문사(IFA)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비은행 금융회사가 해외은행을 소유하거나 국내 은행이 해외 보험사를 소유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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