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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중국 암웨이 인센티브 여행단 방한 '경제적 효과 577억원'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지난달 방한한 중국 암웨이 인센티브 여행단(1만4791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여행단은 단일 행사 최대 방한 규모였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577억원의 생산 파급 효과와 153억원의 소득 파급 효과, 그리고 1235명에 달하는 취업 유발 효과를 기록했다.

또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여행객의 지출액은 169억원이었으며 그중 쇼핑비가 14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개별 관광비(15억원), 식음료비(10억원), 교통비(4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대형 인센티브 여행단 유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부산·강원 등 지방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동반 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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