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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주하 농협은행장 "서울은 치열한 격전지…우량기업 유치에 총력다해야"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0일 김주하 은행장이 서울지역 지점장 180명을 소집해 비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서울은 기업체 수가 가장 많은 만큼 금융권의 치열한 격전지다"라고 평하며 "서울의 전 지점장들이 열심히 뛰어 상반기에 서울에서만 500 개가 넘는 기업을 새로 유치해줘 정말 고맙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신규 기업을 유치하면 농협은행의 기업여신은 물론 외환사업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하반기에도 서울 지점장들이 강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우량기업 유치에 계속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