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주 시내버스 노조 부분파업 '잠시 중단'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지난 7일부터 사흘째 벌여오던 부분파업을 중단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는 전일여객과 제일여객의 임금교섭을 위해 부분 파업을 잠시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임금교섭을 끝낸 뒤 오후에 집행부 회의를 거쳐 파업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부당해고로 숨진 고(故) 진기승씨 문제로 촉발됐으며 지난 5일 전주시의 중재로 잠정합의까지 갔다가 사측의 번복으로 해결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노사갈등은 부당해고로 자살한 신성여객 전 노조원 고(故) 진기승씨 문제로 촉발됐으며 노조는 진씨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대책, 해고자 전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신성여객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