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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 롯데면세점 본점 등 면세점 입점 확대

/제로투세븐 제공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은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최근 면세점 시장은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는 중국 관광객인 '요우커족'의 급증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2자녀 정책 등에 따라 유아용품 시장도 더 커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궁중비책은 지난 4월 롯데면세점의 코엑스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본점 입점, 이번달 말 잠실점 입점까지 연이어 면세점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특히 궁중비책 매장은 요우커족이 절반 이상의 주 소비층으로 젊은 연령의 중국 엄마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2007년 중국법인을 설립한 제로투세븐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39.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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