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 문경서 닭 13만여 마리 무더위로 집단 폐사 '환기시스템 고장 42도'

경북 문경시 마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10일 약 13만 마리의 닭이 무더위로 인해 집단 폐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날 문경 지역 낮 최고기온은 32.5도로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해당 양계장은 총 4개 동에 닭 25만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자동 환기시스템이 고장 난 것으로 확인된 2개 동에서 닭들이 집단 폐사했다고 경북도는 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환기시스템이 고장 난 사육동 내부 온도는 한때 42도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며 "죽은 닭들은 소각처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