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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주 시내버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재개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부분파업을 재개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는 임금교섭을 위해 지난 9일 중단했던 부분 파업을 10일 오후 9시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노조 소속 버스기사들은 차고지나 종착지에 도착하는 대로 막차 시간까지 버스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날 파업에는 전주지역 시내버스 5개사 중 4개사(전일여객·제일여객·호남여객·신성여객)가 참여했고 노조 소속 조합원이 운행하는 버스 수는 전체 353여대 중 150여대다.

공공운수노조는 부당해고로 자살한 신성여객 전 노조원 진기승씨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대책·해고자 전원 복직·사건 관련 회사 간부 징계 등을 요구하며 신성여객 사측과 대립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