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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망상 등 동해안 해수욕장 90곳 11일 개장



속초 해수욕장이 지난 1일 문을 연 데 이어 강릉 경포, 동해 망상, 양양 낙산 등 동해안 90개 해수욕장이 11일 개장한다.

이에 따라 동해안 해수욕장은 모두 91곳이 운영된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11일 오전 무사고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하고 오후에는 그린실버악단과 농악 공연, 경포 여름해양경찰서와 경포 여름경찰서 현판식 등 개장식 갖는다.

동해 망상해수욕장도 이날 오전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연다.

망상해수욕장은 야간 불꽃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을 위해 바닷가에 폭죽 존을 설치 운영하는 등 각종 예술행사, 체험과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해수욕장별 테마해변도 추진된다.

강릉 사근진 해수욕장은 썬베드와 가림 시설을 설치해 비키니 썬탠 전용으로, 속초해수욕장은 쉼터·휠체어·도우미·통역 등을 배치해 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곳으로 운영된다.

경포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와 다양한 공연이 있는 가족·청소년용, 주문진은 해양레포츠, 소돌과 연곡은 소형풀장이 있고 수심이 얕아 가족·직장·어린이용, 동해 망상과 양양 낙산은 야영장 데크와 캠핑 사이트를 확충해 캠핑족을 위한 해수욕장으로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

강원도와 시·군은 특별교통대책 수립해 상쾌한 도로여건 조성, 피서지 주변 주차장 확보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부당요금신고센터 등을 통해 친절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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