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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여성복 미샤, 원피스 판매 급증 '상품전략' 변화 주효

/미샤 제공



여성 패션 브랜드 '미샤(MICHAA)'는 여름철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지난달 미샤 전체 제품 판매율 중 29%에 달했으며 이달 들어서는 36%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수트를 주로 선보였던 이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새로운 상품 기획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wearable) 트렌드'에 집중한 상품 개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회사는 봄 시즌에 기존 정장 재킷보다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비트윈(between) 개념의 아우터에 집중했다. 여름 시즌은 재킷에 이어 원피스에도 비트윈 개념을 도입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0% 가량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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