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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6일부터 평균 2.1%(1백원~2백원) 인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16일부터 일부 음료의 가격을 평균 2.1%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변동 후 음료에 따라 100원~200원 가량 가격이 각각 인상된다.

인상되는 음료에는 카페 아메리카노(3900원에서 4100원, 5.1%)·카페 라떼(4400원에서 4600원, 4.5%)·커피 프라푸치노(4600원에서 4800원, 4.3%) 등이 포함된다.

그린 티 라떼·카라멜 프라푸치노·아이스 쉐이큰 티 등 19개 품목의 음료 가격은 동결된다.

스타벅스 측은 "이번 가격 인상은 2012년 5월 이후 처음이다"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인상은 전반적인 원가구조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한 제품 가격 책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마케팅 팀장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바리스타들의 전문적인 손길로 탄생되는 최상의 음료와 차별화된 매장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와 같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