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일상에서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혜박의 일상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그녀는 한 가방 브랜드 매장을 찾아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방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색상의 셔츠와 블랙 미니 스커트로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프린트가 가미된 백팩을 매치하고 일상이지만 모델다운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혜박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을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 이날 그녀가 찾은 가방 매장은 레스포색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축하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