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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조지워싱턴 항공모함,부산에 입항 항공기 70대 ,승조원 5000명 탑승 가능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9만7천t)가 11일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조지워싱턴호에는 전폭기인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 전자전투기(EA-6B), 대잠수함 초계헬기 시호크(SH-60F) 등 70여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다.

조지워싱턴호는 길이 330m, 높이 74m로 어마어마하며 5500명이 넘는 승조원이 탑승할 수 있다.

1992년 실전 배치돼 2008년부터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주로 한반도 주변에서 작전을 수행해 왔다.

조지워싱턴호는 16일부터 21일까지는 남서해 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21일부터 이틀간 한국과 미국, 일본의 해상 전력이 참여하는 수색·구조 훈련에도 참여한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한미일 수색·구조 훈련은 인도적 차원의 훈련으로 해마다 한두 차례 실시돼 왔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지워싱턴 항공모함 , 대박" "조지워싱턴 항공모함 , 멋지다" "우리나라 군함은 비교가 안되네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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