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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이지아 미국서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뷔



배우 이지아(36)가 미국 독립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필름 프로덕션과 이지아가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다"며 "영화는 내년 중순쯤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지아가 쓴 시나리오는 사람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미래 사회에 소개되면서 혼란이 벌어진다는 내용의 '컨셔스 퍼셉션(가제)'이다.

제작은 '어둠 속에서'(2013) 등을 제작한 미국 독립 영화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 산하에 있는 퍼스펙티브픽처스가 맡는다.

제작비는 100억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연출자와 출연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지아는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으며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연으로 혜성같이 데뷔한 후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등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서태지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파동으로 충격을 줬던 그는 드라마 '나도 꽃'으로 연기를 재개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3월 종영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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