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SK인천석유화학서 나프타 유출…주민 불편 초래

지난 11일 오전 인천 서구 SK인천석유화학의 원유저장탱크에서 나프타 기체가 새어나오면서 인근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리며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 서구청은 11일 원창동에 있는 10만 배럴 규모의 대형 원유탱크 지붕 쪽에서 석유의 일종인 나프타 기체가 일부 새어 나왔다고 밝혔다.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은 즉각 조사에 착수, 공장 내 나프타 저장 탱크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파악한 뒤 방제작업을 벌였다. 작업은 마무리 됐지만 유출량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구청과 소방서 측은 탱크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