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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택배기 드디어 등장하나···아마존 시험 운용허가 요청



조만간 무인택배기가 물건을 배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CNN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서한을 보내 무인기 택배 서비스의 시험운용 허가를 요청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서한에서 소비자들은 아마존이 추진하는 무인기 택배 서비스 '프라임 에어'에 만족할 것이라며 무인기 활용은 일단 아마존이 보유한 사유지에서만 이뤄질 것이며, 비행금지구역이나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활용하지 않겠다

특히 지난 6월10일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에 처음으로 무인기를 활용해 석유탐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상업적 이용을 허가했다며 아마존의 프라임에어도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무인기의 상업적 활용을 연방정부에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날 아마존의 주가는 무려 5%가량 치솟아 주당 344달러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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