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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안전사고 예방 앞장선다

현대종합상사 직원들이 소방안전교육에 참석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실습을 해보고 있다.



올해 연이은 대형 재난사고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현대종합상사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일반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4년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화재, 지진 등 각종 재해 및 사고예방 등에 관한 행동요령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은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생활화하고 실제 재난이 닥쳤을 때 즉각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에 대한 이론교육과 화재, 지진 등 유형별 행동요령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전문가를 초청해 소화전·소화기의 종류와 모델별 사용법에 대해 배우고 참가자 전원이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대응"이라며 "전 임직원들이 일일이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손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직원들이 생활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각종 재난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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