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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외환사업 앞장설 'NH외환스타' 발대식 개최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외환사업 활성화에 앞장설 41명 외환전문가를 선발하고 '14년 NH 외환스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외환스타란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환사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외환 전문가로,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외환스타 41명을 비롯해 기업고객본부 이정모 부행장과 국제업무부 김재철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환 스타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하반기 환율 전망 특강도 병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외환스타의 정기적 간담회 개최와 연구모임 결성, 제안 활성화 등을 통해 외환스타를 외국환 사업의 미래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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