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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SPA 브랜드 매장 선호 현황…유니클로 실용성 높아 선호

SPA 선호도 조사표/케이서베이 제공



글로벌 SPA브랜들의 국내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업인 유니클로의 매장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리서치 '케이서베이(KSURVEY)'가 전국의 성인 남녀 1002명(남성 396명·여성 6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SPA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12명(41.12%)이 유니클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H&M이 93명(9.28%)으로 2위에 올랐으며 자라와 스파오가 각 83명(8.28%)으로 동률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갭을 가장 선호자는 75명(7.49%), 에잇세컨즈는 72명(7.19%), 포에버21은 45명(4.49%), 탑텐은 43명(4.29%), 미쏘는 37명(3.69%), 기타 매장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59명(5.89%)이었다. 특이한 점은 유니클로 선호자 중 남성(48.48%)이 여성(36.30%)보다 높다는 것이다.



유니클로를 선호하는 이유를 묻는 조사에선 '실용성과 퀄리티가 높아서(178명, 43.2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은 139명(33.74%)이었으며 '취향이 자신과 맞아서'는 41명(9.95%)이었다. 반면 '유명 연예인이 광고해서'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0명(4.8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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