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김한길 "아직 정신 못 차린 사람에게 경고장 날려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사람에게 경고장을 분명히 날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3일 7·30 재·보궐 선거에서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하는 조한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바꾸겠다는 약속은 지방선거 이후 말뿐인 약속이었다는 게 증명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국민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총리 후보 2명을 내세웠다가 국민에게 혼나고 경질한 총리를 다시 주저 앉혔다"며 "이번 정권 2기 내각의 장관 후보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사람을 꺼내 놓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이전 돈과 이윤, 탐욕에 빠져 국민 귀한 줄 모르던 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된다"며 "국민의 행복과 생명,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국민이 요구하는데 (새누리당은) 전혀 그런 마음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박영선 원내대표, 양승조·박수현·우원식·우상호·유은혜 의원, 한명숙 중앙당 명예 상임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