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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덥다 더워!…한강 야외수영장 수만명 '북적'



주말 내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수영장과 공원 등 서울 도심 곳곳이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13일 기상청은 서울지역 낮 최고 기온이 29.4도로 평년 기온(28도)보다 다소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도심은 에어컨 실외기와 아스팔트 지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로 '찜통더위'에 시달렸다.

춘천은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가장 높았고 영월 30도, 강릉 30.8도, 청주 30.2도, 대구 30.1도, 전주 2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서울 청계천과 한강시민공원 야외 수영장 등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몰렸다. 한강시민공원 야외 수영장 뚝섬 지구에 4800여명이 찾았고, 여의도·망원·광나루·잠실·잠원 지구 등 5곳에 모두 1만 5000여명이 입장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혔다.

청계천 주변에는 3만2천여명의 시민이, 서울대공원에는 2만여명의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