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정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중 상반된 모습…이스라엘 사망자 없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교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양쪽 지역에서 상반된 풍경이 나타나고 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165명이 사망하고 1085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아직까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강철지붕이라 불리는 미사일 방어시스템 '아이언돔(Iron Dome)'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언돔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로켓을 요격하며 하마스의 공격 자체를 무력화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스라엘에서는 차량 이동이 다소 적어진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사상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사원과 병원, 은행 등 민간시설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

유엔에 따르면 교전이 시작되면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중 민간인은 77%인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